코카-콜라사는 코카-콜라의 탄생 125주년을 기념해, 한정 패키지 ‘코카-콜라 125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코카-콜라 측은 “1886년 미국 애틀란타 존 팸버튼 박사에 의해 탄생한 코카-콜라는 올해로 125주년을 맞은 장수 브랜드로써, 그 동안 코카-콜라를 사랑해 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코카-콜라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는 한국인들의 기호에 맞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외관의 ‘코카-콜라 125주년 기념 패키지’ 10만팩(한 팩 6병)을 한정 출시한다.
‘코카-콜라 125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은 우드 패턴의 상자에 250ml 유리병 제품 6개로 구성된 ‘6팩(Six Pack)’으로 출시되며, 빨간색 바탕에 탄산이 터지는 코카-콜라 이미지와 고유 영문 로고를 담았다.
특히, 탄생 125주년을 축하하는 의미의 ‘125 years’ 문구를 컨투어병에 프린트 해 소장가치를 높였으며, 기존 유리 컨투어병과는 달리 트위스트 캡으로 되어 있어, 병따개 없이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음용할 수 있다. 가격은 1팩에 4,850원.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125년간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행복하고 즐거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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