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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오토바이 촬영 중 교통사고로 가벼운 찰과상
입력 2012-06-16 14:29:04 수정 20110616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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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나영이 영화 ‘하울링’ 촬영 중 교통사고를 당해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다.

이나영은 지난 15일 오후 충북 청원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영화를 촬영하던 중 마주오던 카렌스 차량에 옆면이 부딪쳐 경미한 찰과상을 입었다.

한 매체는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서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기 상태를 상세히 설명할 정도의 가벼운 부상이였다”고 전했다.

이나영은 사고 후 청주 한화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약 1시간의 간단한 치료를 받고 귀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카렌스 운전자가 영화 촬영 현장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일어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한편 영화 '하울링'은 연쇄 살인을 소재로 한 액션 스릴러로 이나영은 강력계 여형사 은영 으로 출연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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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6 14:29:04 수정 20110616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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