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바스코가 9세 연하 모델 겸 온라인 쇼핑몰 CEO 박환희 씨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바스코는 오는 7월 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예비신부 박환희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반 넘게 사랑을 키워왔다.
앞서 바스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기 초음파 사진을 올려 기쁨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예비신부 박환희 씨는 현재 임신 3개월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스코는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다 2004년 1집 앨범 '더 제네시스'를 발표한 바 있다. 박환희 씨는 동덕여자대학 방송연예과 휴학 중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며 쇼핑몰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기자 ([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고소영 자필 편지로 근황 공개, ‘엄마가 되고나니 너무 바쁘네요’
· 뱃살·허벅지 ‘있고’ 가슴 ‘없어’도 수영복 입는 법
· 장윤주, 이번에도 마네킹 몸매 선보여
· 엄태웅-주원 '훈남의 최후' 초절정 엽기셀카
· ‘골드키즈 시대’ 출산율 줄어도 유아용품 매출 ‘상승’
· 머리 한 번 땋았을 뿐인데 ‘청순녀’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