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헬스케어와 맘스클럽이 16일 1천만 원 상당의 맞춤형 분유 ‘노발락’을 홀트 아동복지회에 기증했다.
이번에 전달된 분유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노발락이 온라인 커뮤니티 ‘맘스클럽’에서 진행한 ‘홀트 아동복지회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맘스클럽’ 회원들이 각자 자신의 아기 이름으로 홀트 아동복지회 아기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메시지 1개 당 노발락 분유 1캔씩을 적립해 메시지와 함께 노발락 분유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바이엘 헬스케어의 이보미 노발락 마케팅 담당자는 “설사, 변비, 분유토함, 영아 산통 등의 문제는 영유아들에게 매우 흔하기 때문에, 각 증상에 맞는 분유를 수유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라며, “홀트 아동복지회에서 보호하고 있는 아기들도 가정에서처럼 맞춤형 분유를 수유하면 좋을 것 같아서 여러 엄마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이번 기부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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