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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자필 편지로 근황 공개, ‘엄마가 되고나니 너무 바쁘네요’
입력 2012-06-15 15:12:55 수정 2011061515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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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건과 결혼 후 내조와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고소영이 자필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15일 자신의 팬카페 ‘프리티넘버원’에 올린 자필편지를 통해 “안녕하세요. 고소영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동안 정신없어 인사가 늦었네요. 죄송해요. 항상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여러 가지로 마음에 여유가 없었어요. 축하도 많이 해주시고 걱정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라고 먼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여러분 덕분에 전 몸 건강히 조리 잘하고 있어요. 아기도 너무 귀엽고 건강하게 잘 있고요”라고 팬들이 가장 궁금해 할 소식을 전했다.

자신의 바쁜 일상을 전하면서 "집안 일 하랴. 일하랴. 민준이 보고…. 세상 엄마들은 정말 위대한 것 같아요"라며 "새삼 부모님께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시집을 가고나니 더욱 더 드네요. 여러분들도 후회하지 말고 부모님께 더욱 더 효도하세요"라고 덧붙였다.

고소영은 스스로를 ‘초보엄마’라고 소개하여 아직 부족한 게 많지만, 앞으로 열심히 배워가겠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좋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고 싶다. 조금 더 기다려달라"며 연기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신접살림을 차렸던 흑석동 빌라에서, 육아와 관련하여 지난 4월 삼성동의 한 고급빌라로 이사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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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5 15:12:55 수정 2011061515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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