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다이닝 레스토랑 BRCD는 여름철 원기 회복을 돕는 ‘마늘’ 시즌 메뉴를 출시한다.

마늘은 알리신과 아연, 셀레늄과 비타민B1이 풍부해 피로회복 및 원기충전을 돕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알리신은 식중독균과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에 대한 저항력이 뛰어나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BRCD는 스프부터 스파게티, 스테이크까지 ‘마늘’을 주제로 한 코스 메뉴를 다양하게 준비했으며, 마늘은 우수품종으로 알려진 ‘서산 6쪽 마늘’을 재료로 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마늘의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크림 맛이 조화를 이루는 ‘갈릭 크림 스프’부터, 신선한 토마토 모짜렐라 카프레제와 고소하고 향긋하게 구운 마늘·버섯, 마늘 소스까지 곁들인 ‘갈릭 카프레제 샐러드’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전채요리다.

또 연한 육질의 다양한 스테이크에 BRCD에서 직접 만든 마늘 소스, 구운 마늘, 마늘쫑, 마늘칩을 곁들여 먹는 ‘시즌 스테이크’는 채끝, 안심, 립아이 스테이크 등 총 3종이 있다.

홍고추와 진한 바지락 육수로 맛을 내 얼큰하고 시원한 ‘올리브 파스타’는 신선한 새우와 바삭하고 향긋한 마늘 칩을 올려 칼칼하게 맛볼 수 있는 퓨전 메뉴다.

BRCD 심윤정 브랜드 매니저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더위에 지친 고객들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마늘’ 메뉴를 개발했다”며, “특히, 마늘은 혈액순환 개선, 활력증진, 피로회복 등에 효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어, 마늘 메뉴를 통해 몸과 마음에 생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BRCD는 한정메뉴 출시 기념으로 7월 15일까지 BRCD 홈페이지(www.brcd.co.kr)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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