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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연비 23.3Km/L 2인승 경차 ‘스마트 포 투’ 방송
입력 2012-06-15 11:12:04 수정 20110615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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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은 16일 밤 11시 50분부터 2인승 경차 '스마트 포 투'의 소개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는 세계적인 시계 전문 업체 ‘스와치(Swatch)’ 그룹의 'S'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의 'M", 그리고 이들이 만든 예술 작품이라는 뜻의 '아트(ART)'가 합쳐져 만들어진 브랜드.

이 날 방송에서는 2011년 형 스마트 포 투 ‘마이크로 하이브리드 쿠페(Micro Hybrid coupe/MHD)’와 ‘카브리오(Cabrio)’ 등 두 종류가 소개될 예정이다.

경차 등록이 가능해 등록세, 취득세 등 각종 등록 비용의 면제는 물론,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혼잡통행료 할인 등의 혜택까지 국내 경차와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적이다.

특히 공인 연비가 23.3Km/L에 달해, 고유가 시대 에너지 절약과 경제성을 동시에 생각하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 방송을 담당하고 있는 CJ오쇼핑 이정필 MD는 “지난 1차 방송을 통해 ‘평범하지 않은 경차’에 대한 국내 고객들의 목마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특히 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 여성 고객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 같은 여성 고객 비중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가격은 모델에 따라 2,290만 원~2,790만 원(현금 일시불 기준/VAT 포함)이며, 금융유예리스나 36개월 할부를 이용할 수도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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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5 11:12:04 수정 20110615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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