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고객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적인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GS수퍼마켓은 6월 15일 ‘환경부’, ‘사랑의 자전거’와 함께 캠페인 선포식을 열고, 수도권 30개점에서 순차적으로 장바구니 달아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기간은 10월까지.
해당 매장에서는 자전거를 이용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50명에게 선착순으로 장바구니를 달아주고, 무상으로 자전거 안전점검과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환경캠페인 실천 서명운동과 안전운전에 대한 홍보도 펼칠 계획이다.
GS리테일 수퍼마켓 사업부 홍재모 대표는 “유통업체가 환경캠페인을 펼치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참여할 수 있다”며,“앞으로 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캠페인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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