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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퀸 ‘이효정’ 석승호 코치와 백년가약
입력 2012-06-15 10:23:54 수정 2011061510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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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효정 선수와 단국대 농구팀 석승호 코치가 오는 전국체전이 끝나는 10월 부부의 연으로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난 14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효정선수는 지난 2월 지인의 소개로 석승호 코치를 소개받았다. 첫 눈에 석승호 코치에 대해 호감을 느껴 교제 8개월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특히 예비 신랑인 석승호 코치의 194cm 장신과 자상한 성격에 끌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이효정 선수는 자신의 키인 180cm에 어울리는 키 큰 남자를 이상형으로 밝혔다.

두 사람은 첫 만남 후 소속팀 전지 훈련 등으로 전화통화로 안부를 주고 받다, 이후 수원과 천안을 1주일에 2~3번씩 오가며 사랑을 싹틔워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효정선수는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이용대 선수,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신백철 선수와 혼합복식으로 금메달을 따 ‘혼합복식계 퀸’으로 알려져 있다. 석승호 코치는 전 농구선수 출신으로 03-04 시즌 서울 삼성에서 활약한 바 있으며 2006년 7월부터 단국대에 재직 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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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5 10:23:54 수정 2011061510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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