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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이번엔 ‘압구정’이다!
입력 2012-06-15 16:53:10 수정 2011061516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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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Hennes & Mauritz)이 첫 번째 강남 매장인 압구정점을 이번 가을에 오픈한다.
압구정점은 최신의 패션과 스토어 디자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최고의 패션 상권인 갤러리아 백화점 맞은 편에 위치하며, 2012년 지하철역 신규 개통을 앞두고 있어 큰 잠재력을 기대하고 있다.

전체 영업면적은 약 1천 평방미터 규모이며, 3개 층에서 남성, 여성 및 액세서리로 구성될 예정이다.

H&M의 유통 전략은 늘 최고의 상업적 위치에 입점하는 것이다.

작년에 오픈한 파리의 샹젤리제 플래그쉽 스토어나 라스베가스의 케사르 팰리스의 최대 규모 매장 오픈과 같이 압구정점은 한국 내에서 가장 상징적인 패션 상권에 입점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

한스 안데르손(Hans Andersson) 지사장은 “압구정점 오픈 소식을 알리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압구정점 오픈을 통해 더 새로운 패션을 패셔너블한 강남의 고객들에게 매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H&M은 가장 최신의 트렌드를 좋은 품질과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며 매일 신선한 패션을 매장으로 입고한다.


컬러풀한 여름 콘셉트는 수영복에서부터 핫 서머 드레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제안되고 있다.

H&M은 2011년 상반기에 인천 신세계점 및 천안 신세계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젊은 고객층의 유입을 더 강화하기 위해 6월 22일부터는 인천 신세계점은 오후 10시, 천안점은 9시30분까지로 영업시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로써 H&M은 작년 오픈한 명동 1, 2호점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신도림 디큐브시티 및 압구정점을 오픈하고, 내년에는 여의도 IFC몰을 오픈하는 등 현재까지 총 7개점의 오픈을 확정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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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5 16:53:10 수정 2011061516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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