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여름철은 땀으로 인해 발냄새가 더욱 심해지는 계절이기도 하다.
신발 속 발에서 나는 땀과 분비물은 최적의 세균 증식 환경을 제공한다.
이는 등산화나 운동화 등 밀폐된 신발 구조가 세균증식을 돕는 공간이 되기 때문이다.
바이오피톤 송기영 대표는 “신발에서 증식된 세균과 곰팡이를 방치하면 무좀에 걸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무좀은 발가락이나 발바닥에 수포·각질을 만든다. 이 각질은 신발 속에서 땀으로 부풀어 올라 세균이 쉽게 증식하며, 세균 증식은 발냄새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때 10원짜리 동전이나 신문지 등을 신발에 넣어두면 발냄새 제거에 좋다. 10원짜리 동전 속 구리 성분이 항균작용을 하며, 신문지는 신발 속 습기를 흡수하며 냄새를 잡아준다.
또한 시중에서 판매되는 발냄새 제거 제품들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최근에는 신발세균 제거와 항균력이 지속되는 제품이 나와 화제 되고 있다.
바이오피톤에서 출시된 ‘신발무균정’은 신발 속에 있는 세균이나 곰팡이를 사멸할 뿐만 아니라, 용액이 뿌려진 곳에 접촉하는 미생물을 장기간 사멸하기 때문에 신발 속 미생물 관리에 좋은 탈취상품이다.
일반 시중에서 판매되는 방향탈취제와 달리, 무독성 살균 소재 ‘구아니딘 중합체’로 만들어 항균 지속성을 가진다.
문의: www.atopyi.co.kr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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