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은 얼굴이다’라는 컨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안경점 룩옵티컬이 오는 6월 23일부터 전국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룩옵티컬은 국내 1위 아이웨어 유통기업 룩옵틱스가 지난 3월 출시한 프랜차이즈 안경점이다.

명품 안경에서부터 1만 원대 실속형 안경까지 다양한 제품을 접할 수 있으며, UCC프로그램, 아이웨어 스타일리스트 운영 등으로 안경업계에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룩옵티컬은 안경을 ‘보는 것’이라는 기능성 측면에서 ‘보이는 패션 아이템’인 패션 안경으로 관점을 전환해 전체 안경시장을 성장 시킨다는 목표 아래, 기존의 프랜차이즈 안경점들과 차별화 되는 가맹점 운영 전략을 펼쳐오고 있다.

룩옵티컬은 ‘폐점률 0%’를 목표로 최첨단 상권 분석을 거쳐 입지를 선정하고, 가맹점을 오픈 한 후에도 통합 관제시스템을 통해 위기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 안정화를 위해 전문 교육팀 운영, 영세 사업자에 대한 파격적 지원, 스타 마케팅 및 홍보활동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국내 1위 아이웨어 유통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점포 개설에 따른 제반 비용과 물류 부담을 최소화하고 매출을 높여 가맹점의 성공 창업을 돕고 있다.

룩옵티컬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리며, 이후 지방 창업주들을 위한 사업설명회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룩옵티컬은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앞으로의 프랜차이즈 경영목표와 가맹점 지원 시스템 등을 소개한 후 매장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룩옵티컬 홍보물 세트와 ‘마코스 아다마스’ 쥬얼리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룩옵티컬 관계자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올해 300개 이상의 룩옵티컬 가맹점을 모집할 계획이다”며 “패션 안경이라는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다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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