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지난 10일 조순태 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신입사원 40여명이 사회복지법인 해든솔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녹십자 임직원들은 이 날, 총 3개조로 나뉘어 해든솔 가족들의 생활공간 및 주변을 보다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한편, 장애우들와 함께 ‘떡케익 만들기’ 시간을 통해 장애우들의 사회적응 직업훈련을 돕기도 했다.
또 저녁시간에는 녹십자 신입사원들이 준비한 차력, 풍물놀이, 응원댄스 등 장기자랑과 해든솔 가족들의 난타 공연 등 녹십자 임직원과 장애우들이 하나로 어우러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녹십자는 또한 지난 2004년 ‘녹십자 사회봉사단’을 출범하고, 각 사업장별 각각 특성에 맞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체계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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