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은 브라운관의 화려한 모습과 함께 사적인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이 된다.
특히,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그들의 평소 스타일링은 파파라치 사진에 의해 대중들에게 공개 되면서, 인간적인 면과 동시에 그들이 가진 패션 센스를 선보이는 기회이기도 하다.
얼마 전 공항 패션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최지우의 세련된 공항 스타일링은 수 많은 패션 블로거들과 여성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최지우는 오버사이즈 후드 차림에 빅 프레임 선글라스가 공항패션의 정석처럼 여겨졌던 연예인 공항패션을 화이트 티셔츠, 스키니 팬츠, 스니커즈 그리고 블랙 재킷과 숄더백을 무심한 듯 믹스 매치해 편안하면서 고급스러운 공항패션을 새롭게 제안했다.
그녀의 공항패션에서 눈길을 끌고 있는 로에베의 메이(May)백은 스페인 왕실에서 즐겨 사용한다는 명품 브랜드답게 커다란 로고장식 같은 화려함이 아닌 품위있는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메이백은 최지우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최고의 스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헐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 역시 파파라치 컷에서 메이백을 평소에 즐겨 활용하는 것이 네티즌들의 레이더에 포착되었다.
최지우와는 다른 밝은 컬러의 토트백을 루즈한 체크 셔츠와 스키니 팬츠, 볼드한 주얼리와 빅 프레임 액세서리와 매치해 패셔니스타임을 증명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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