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7월 말 방송 예정인 ETN의 신개념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자신감 회복 프로젝트 ‘美war’(이하 ‘美war’)가 공개 오디션을 통해 프로그램 출연진 선발을 마쳤다.
지난 5일 이철헤어커커 아카데미에서 진행된 공개 오디션은 1차 사연접수를 통해 뽑힌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제작진과 뷰티업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멘토이자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지원자들의 내적 의지를 살펴봤다.
‘美war’의 멘토는 김희애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마끼에’ 박지숙 원장과 국내 최고의 헤어브랜드 ‘이철헤어커커’ 조남수 부사장, 그리고 미달이 김성은, 탤런트 이하얀의 성형을 맡아 주목을 받았던 ‘유캔비 성형외과’ 김준호 원장과 지원자들의 내적 자신감까지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이미지메이킹 전문가 이봉규 교수 등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이 단순히 외모 변신에만 그치지 않고 자신안에 있는 가능성과 아름다움을 스스로 발견해내어 꿈에 한발 짝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뒷받침 해주는 ‘자신감 회복 프로젝트’인 만큼 오디션에서도 지원자들의 내면과 주변 환경, 변하고자 하는 의지 등이 심사의 기준이 됐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마끼에 박지숙 원장은 불가피한 악재의 연속으로 자신감을 잃은 지원자들이 많았다고 안타까움을 전하며, ‘美war’를 통해 마음과 외면이 다시 건강하고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다 줄 ‘美war’는 7월 말부터 방송을 통해 출연자들의 도전과 변신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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