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도서전은 ‘책은 미래를 보는 천개의 눈’이라는 주제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우리는 이번 도서전에서 그 동안 아동 및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높여주기 위해 출간한 책들과 각 단계별 한우리 독서토론논술 프로그램을 전시한다.
또한 20년의 노하우로 독서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한우리 독서지도사 양성과정 수강료 10%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한우리는 오는 7월에 개봉하는 영화 ‘바니버디’ 캐릭터 쇼를 선보인다.
한우리 부스를 찾은 독사들에게 본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으며,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 받을 수 있다.
또한 한우리 독서토론논술 신규 가입 시 ‘바니버디’ 영화 예매권 2장을 제공한다.
2011 서울국제도서전 준비위원인 한우리 독서문화운동본부 박철원 회장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독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도서전이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기에 적합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도서전을 통해 앞으로 국민들이 책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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