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정희가 최근 종영한 SBS 주말극 '웃어요 엄마' 이후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윤정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달 전 홀로 미국여행을 떠난 사진을 공개했다.
트위터에서는 "겁많은 제가 또 일을 저지르고 혼자 산타 모니타에 왔어요"라며 "요즘 정희는 열공모드!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간 그날이 오겠죠? 친구들과 점심도 먹고 각자 다른 곳에서 왔지만 서로 뭔가를 알아가며 배워가는 중이랍니다"며 자기계발과 어학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왔음을 알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윤정희는 함께 공부하는 외국인 친구들과 촬영한 단체사진과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의 셀카를 공개했다.
윤정희는 드라마 종영 후 한달 전 휴식과 더불어 어학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해 여행을 떠났지만, 컴맹인 탓에 지난 주말에서야 트위터로 근황사진을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윤정희는 당분간 미국에서 머물면서 공부와 함께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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