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과감하고 다이내믹한 소림탁구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유는 2011년 에쓰-오일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에쓰-오일의 새로운 온라인 홍보영상에서 아이유는 깜찍한 탁구선수로 변신했다.
특히 ‘공중부양 초강력 스매싱’이라는 이제껏 보지 못한 과감하고 색다른 스타일의 탁구 기술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아이유의 소림탁구’라는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었다.
아이유가 남자선수들과 평범한 초반 랠리를 이어가다 남자선수의 스매싱에 1점을 주고만다.
아이유는 투지를 불 태우며 어깨에 메고 있던 통기타 모양의 우쿠렐레(하와이 전통악기)로 탁구라켓을 대신한다. 이때부터 펼쳐지는 아이유의 각종 탁구 신기술이 펼쳐진다.
공중 제비돌기 스매싱, 우쿠렐레 줄로 랠리 하기, 옆 돌기 공격 등이 펼쳐지자 남자선수들은 쩔쩔매다가 대량 실점하고 만다. 콧방귀를 뀌며 남자선수들을 바라보는 아이유가 클로징 된다.
광고를 담당한 박용진 팀장은 “실제 연예인 가족의 감성적인 에피소드로 구성된 2011년 에쓰-오일의 새 캠페인을 집행하면서 소비자들과 좀 더 재미있게 소통하자는 목적으로 아이유를 주인공으로 한 소림탁구 바이럴 영상을 기획했다. 아이유의 재치 넘치는 탁구 플레이를 보면서 에쓰-오일의 좋은 에너지가 더불어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유의 소림 탁구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못하는게 없구나”, “뭘해도 국민여동생”, “아이유가 대세긴 대세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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