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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사랑이 떠나가네’로 화끈한 무대 선보여
입력 2012-06-13 13:27:16 수정 2011061313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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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출신 가수 옥주현이 ‘나는가수다’ 무대에서 화려한 전조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MBC '나는 가수다'에서는 지난 12일 7인의 가수들 중 탈락자가 선정되는 2차 경연이 펼쳐졌다.

이 날 방송에서 옥주현은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를 미션곡으로 받았다. 매혹적인 탱고풍으로 편곡해 스포츠 댄스를 겸비한 화끈한 무대를 선보였다.

조용하면서 나긋하게 노래를 부르던 중 갑자기 터져버린 전조 부분에서 청중평가단과 시청자들에게 매력적인 무대를 선사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이날 옥주현의 무대에서는 기타 연결 케이블이 빠진 사고가 편집 과정 없이 방송됐고 놀란 옥주현과 가수를 응원하는 청중평가단의 모습도 모두 비춰졌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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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3 13:27:16 수정 2011061313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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