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스플래쉬(Splash, 물을 튀기다)'라는 축제 이름에 걸맞게 매일 252톤의 물을 뿌리며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플래쉬 퍼레이드'에서는 6대의 플로트와 총 40개의 워터캐논(물대포)에서 사방으로 분사하는 총 84톤의 물줄기와 손님이 직접 참여해 퍼레이드 공연단과 펼치는 물총놀이는 이색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아쿠아매직트리’, ‘아쿠아가든’ 등 여름 축제의 시원한 콘셉트를 돋보이게 할 조형물들도 선보여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올해 '썸머 스플래쉬' 축제에서는 야간에 즐길 수 있는 동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반딧불이 탐험 교실에서는 반딧불이의 한 살이를 관찰하고, 반딧불이를 날리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초식사파리 야간 도보 탐험’에서는 전문 사육사가 동행해 기린, 얼룩말, 낙타, 사막여우 등을 눈앞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축제 기간 동안만 선보이는 '아마존 동물 전시', 밀맥주를 마시며 불꽃놀이와 밴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홀래드빌리지’도 마련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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