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10일 간 냉방 가전용품 매출이 전달 동기간 대비 897%나 상승했고, 전년 동기간 대비 해서도 355%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이에 11번가는 오는 말까지 ‘여름, 무더위 나기’ 기획전을 열고 선풍기, 에어컨, 제습기 등 인기 있고 이색적인 냉방 가전 용품들을 최대 35% 할인해 판매한다.
또 홈시어터, 빔프로젝트 등 여름철 공포 영화로 오감을 짜릿하게 만들어주는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11번가의 PB 상품인 11&선풍기도 2만원 초반 대부터 판매 중이다.
동시에 ‘물가단속 임무완료’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 상품별 할인에 추가 할인까지 2번 할인되는 전 고객 행사를 실시한다.
11번가 디지털 가전 박종철 MD는 “올해는 선풍기도 쿨링 기능뿐 아니라 제균 기능, 안전 기능, 날개 없는 디자인 등 이색적인 상품이 출시돼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예년보다 이들 상품은 520% 매출 상승하며, 가격이 저렴한 선풍기와 함께 수요가 높아졌다”고 전했다. 또한 “에어컨은 초절전 기능 상품이 강세”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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