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목소리 가수 성시경이 지난 6월 1일 ‘FM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의 4대 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제작진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행복한 비명의 이유는 라디오 방송 도중에 나오는 광고가 성시경이 DJ를 맡은 후 1주일 만에 다섯 배가 늘어난 것이다.
성시경은 작년 군 제대 이후 꾸준한 라디오 DJ 섭외 요청을 받아왔다. 콘서트 및 몇몇 싱글 음반으로 팬들을 만나오다 이번에 ‘FM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의 DJ를 맡게 되었다. 진행을 맡자마자 라디오계 ‘성시경 파워’를 보여주듯 1주일 만에 지속적인 광고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
성시경의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DJ를 맡은 후 1주일이 조금 넘었을 뿐인데 벌써부터 많은 광고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고 들었다”며 “오랜만에 DJ에 복귀했는데 광고주 분들의 관심이 너무 기분이 좋고 감사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시경이 진행하는 MBC FM4U의 ‘FM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에서는 지난 방송동안 배철수, 윤상, 윤종신 등 자주 볼 수 없던 뮤지션 게스트들이 등장하여 화제가 됐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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