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주년을 맞이하는 비타민 전문 브랜드 솔가(www.solgar.com)가 신라면세점 서울점에 입점한다.

솔가 측은 “영국 시장점유율 30%를 차지하는 솔가는 전 세계 57개국에서 총 500여종이 시판되고 있으며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그리스 등 서양의 비타민 열풍을 일으켰다”며, “국내에서도 첨가물 걱정 없이 안심하고 섭취 할 수 있는 하이엔드 브랜드로 입소문이 나면서 백화점 15개점 오픈에 이어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는 국내 백화점에 미입점된 인기아이템을 대거 포함한다. 임산부용종합비타민과 어린이용 오메가3, 유럽에서 인기가 높은 스킨, 네일 제품 등 차별화된 상품을 구성할 계획이다.

솔가 제품은 대부분 랍비(Rabbi)의 입회하에 원료 인증 뿐 아니라 정제수, 제조단계, 기계설비 및 방법까지 유태인 코셔 인증에 맞춰 생산되고 있으며, 미국 연방법으로 보호받고 있다.

한국솔가는 “솔가는 60년 이상 전통의 프리미엄 에코 브랜드로서 향후 지속적으로 친환경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까다로운 소비자가 믿고 찾는 브랜드 구축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솔가는 면세점 오픈에 맞춰 한시적으로, $100 이상 구매고객에게 ‘Solgar DELUXE Pillbox’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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