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 서비스는 발신자가 설정한 이미지 콘텐츠를 수신자의 휴대폰에 노출시키는 유료 서비스. 쇼미 앱을 이용해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을 액자나 배경, 스티커로 꾸미거나 1~3장의 사진으로 움직이는 효과를 넣어 설정하면 통화 연결시 발신번호 대신 보여지게 된다.
월정액 900원의 쇼미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쇼미 앱을 이용하여 만든 이미지를 자신의 쇼미 콘텐츠로 설정 가능하며, 쇼미 서비스 가입 고객이 아니더라도 이통사에 관계없이 쇼미 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을 간편하고 다양하게 편집할 수 있다.
쇼미 컨텐츠로 개성있는 개인의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로고 등을 노출하는 쇼미 서비스가 공공단체 및 기업체로 확산되면 낯선 번호를 이용한 보이스피싱 사례도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쇼미 안드로이드용 앱은 올레마켓(//market.olleh.com)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 앱도 6월 내 출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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