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결혼한 배우 허이재가 임신 9개월째인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2011년 1월 7살 연상 이승우씨와 결혼 발표 당시에 혼전임신설이 아니냐는 말이 있었지만 절대로 그런 일은 없다고 강력 부인했었다.
하지만 9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허이재가 현재 임신 9개월째로 출산 예정일은 오는 7월18일이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한 최측근은 "허이재는 출산이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며, 향후 연기활동은 아직 미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허이재-이승우 커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지 약 7개월만에 2011년 1월 명동성당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허이재는 궁S와 걸프렌즈에 출연하여 상큼한 매력의 배우로 평가 받았다. 신랑은 혼성 그룹 에이프리즘 출신 이승우씨로 현재 보컬 트레이닝 학원사업과 경영수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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