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MBC 새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의 화사한 미모와 가녀린 자태가 매력적인 무용과 교수 ‘정윤수’로 변신하기 위해 발레와 사랑에 빠졌다.
드라마 캐스팅 직후부터 촬영이 진행 중인 지금까지도 발레연습에 매진 중인 소이현은 4시간씩 연습하고 있다.
소이현은 극 중 뜻하지 않은 사고로 꿈의 날개를 접어야했던 상처가 있음에도 무용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는 ‘정윤수’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다.
촬영현장에서는 평소에도 우월한 기럭지와 8등신 미모를 활용하여 실제 무용수에 버금가는 자태를 뽐낼 것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에 소이현은 “윤수에게 무용은 가슴 한 편에 품고 있는 상처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평생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꿈”이라고 전하며 “실제 발레연습을 병행하며 캐릭터에 몰입하다 보니 그녀가 가지고 있는 디테일한 감정들을 몸으로 느끼고 표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꿈꾸는 청춘들과 더불어 싱그럽고 풋풋한 이야기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는 ‘최고의 사랑’ 후속으로 오는 6월 29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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