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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승리의 제이에스티나를 목에 걸다
입력 2012-06-09 11:10:51 수정 20110609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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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티나와 나이키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행사인 나이키 우먼스 레이스 서울 7K가 4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성황리에 끝났다.

이날 박시연, 윤승아, 전혜빈, 박보영 등 젊은 여성 스타들도 함께 자리를 빛냈다.
특히 입담 넘치는 노홍철이 대회 사회를 맞아 젊은 여성들의 도전정신을 북돋웠다.

레이스를 마치고 피니시 라인을 통과한 참여자들 목에는 생애 첫 레이스를 기념하는 완주 목걸이가 걸렸다.

나이키와 제이에스티나의 콜라보레이션 목걸이로 제이에스티나의 시그니쳐 디자인인 왕관 모양에 나이키 로고 스우시 모양을 새겨 의미를 더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나이키 우먼스 마라톤 대회의 경우 미국을 대표하는 주얼리 브랜드인 티파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매년 다른 디자인으로 완주 기념 목걸이를 제작, 선물로 제공해 대회를 상징하는 완주 기념 스페셜 에디션이 된 것이다.

나이키 우먼스 레이스 서울 7K 대회에서는 얼마 전 미국 ANTM에도 방송돼 이슈가 된 제이에스티나가 완주한 참가자들에게 콜라보레이션 목걸이를 제공해 제이에스티나의 인기를 실감 할 수가 있었다.

세련된 모던 프린세스 이미지로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인 제이에스티나는 스포츠 브랜드에서 강력한 입지를 가지고 있는 나이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사랑스러운 프린세스의 모습뿐 아니라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프린세스의 모습을 보여줬다.

출발 전 대회 참가자들은 행사장 곳곳에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한때를 만끽했다.

대학생 김나현(21)씨는 “고교 동창들과 멋진 추억을 만들기 위해 대회에 참가했다” 며 “처음 7K라는 거리를 달려보았다. 여성들이 이렇게 열심히 운동하는지 처음 알았다. 완주 후 받은 제이에스티나 목걸이는 1등 트로피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레이스 이후에는 레이스 참가 완주자를 축하하는 애프터 파티가 열렸다.

화려한 영상 퍼포먼스 속에서 돔 커튼이 열리며 시작된 팝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이어 가수 김태우, 타이어 JK&윤미래의 공연이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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