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막내 딸 박민하(4) 양이 MBC 새 일일극 ‘불굴의 며느리’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 박민하(4) 양은 지난 6일 첫 방송된 MBC 새 일일극 '불굴의 며느리'에서 만월당의 둘째 며느리 한혜원(강경헌 분)의 딸, 비비아나로 등장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촬영현장에서 만월당 최연소 가족 일원이기도 하지만 드라마의 마스코트 역할을 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드라마 데뷔 전부터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차세대 배우를 꿈꾸며 다양한 끼를 보여준 바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드디어 연기자 데뷔를 했구나", "박찬민 아나운서의 귀염둥이 막내다 ", "귀요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새 일일극 '불굴의 며느리'는 김씨 종택 만월당에 과부, 이혼녀, 불륜녀, 미혼모, 노처녀만 남게되는 등 가문이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 사연 많은 김씨 종가 여자들이 현재에서 벗어나 각자의 꿈꾸는 바를 이룬다는 내용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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