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오케스트라월드, 타악익스프레스), 미술(톡톡뮤지움 박물관, 톡톡뮤지움 미술관), 연극(어린이 연극교실), 국악(우리소리 탐험대) 등 6가지 어린이 대상 교육프로그램과 1개의 교사 대상 클래식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클래식과 국악 프로그램에서는 세종문화회관, 남산국악당 등지에서 오케스트라 연주를 직접 감상하고 평소 접할 수 없었던 악기들을 조별로 체험해 볼 수 있다.
미술 프로그램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세종미술관에서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우리 유물과 '앤서니브라운전'을 관람할 예정이다.
연극 프로그램에서는 3일 동안 연극장면을 만들어보고 발표하는 체험을 하게 된다.
또한 어린이들이 방학 중에도 클래식 자가 학습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프로그램 클래식 사파리(www.classicsafari.or.kr)가 구축돼 있다.
이곳에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오케스트라의 각 악기 소개 및 공연장 이용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일선 초등학교 교사들도 학교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사용 가이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방문하여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서울시 교육청 및 서울시 복지재단,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저소득, 다문화, 한 부모가정 어린이들을 우선적으로 단체모집 중에 있다.
톡톡뮤지움 ‘미술관’ 프로그램을 제외한 프로그램은 잔여 좌석에 한해 오는 28일 10시부터 7월 1일 18시까지 선착순으로 개별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 어린이는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www.sejongpac.or.kr) 공지사항에 게재된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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