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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생뎐 ‘한혜린’도 땡땡이 패션
입력 2012-06-08 11:43:13 수정 2011060811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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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트렌드는 바로 도트 패션, 흔히 땡땡이 라고 불리는 도트 프린트는 오랜 시간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어 스타일링에 주의를 해야 한다.


기존의 블라우스나 스커트에 한정되었던 도트 패션이 이번 여름엔 의류뿐 아니라 시계, 신발,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에 접목돼 더 이상 도트는 포인트를 주기 위한 아이템이 아닌 메인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화이트에 국한 되었던 컬러감 또한 캔디 같은 비비드한 컬러로 도트가 도드라질 수 있도록 연출됐다.

도트 패션은 여자 배우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신기생뎐의 한혜린도 로맨틱한 도트 원피스로 트렌디한 감각을 선보였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녀의 캐릭터와 잘 맞아 떨어지는 민트 컬러의 원피스는 핑크 도트로 포인트를 줬다.

예쎄 관계자는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 원피스 하나만으로도 시원하고 트렌디하게 연출 할 수 있어 이미 많은 트렌드 세터들에게 사랑 받는 아이템이라고 전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도트 프린트가 들어간 아이템을 착용할 때는 의상만으로도 충분히 화려함을 줄 수 있으니 볼드한 액세서리나 오버스러운 아이템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번 여름, 도트 프린트의 아이템으로 빈티지한 멋스러움을 연출해 보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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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8 11:43:13 수정 2011060811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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