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Life & Culture
슈퍼주니어의 신동, 눈물의 가족사 고백
입력 2012-06-08 11:26:52 수정 20110608112710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지난 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슈퍼주니어 신동은 "사실 조금 조심스러운 얘기이지만 방송에서 형제에 대해 얘기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방송에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동은 "다들 내가 외아들인 줄 아는데 중1 여동생 한 명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신동의 아버지가 재혼함으로 새로운 가정을 꾸림으로서 이복동생이 있다는 것이다. 신동은 토크도중 어린 여동생에게 미안한 것들이 많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보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신동의 여동생이 출연했다. 두 사람의 모습은 방송말미에 예고편으로 나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2005년 슈퍼주니어 1집 앨범 [SuperJunior 05]로 데뷔한 신동은 만능재주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10년 SBS 연예대상 예능 뉴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 ([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미스 리플리’ 이다해VS강혜정 패션 스타일
· 조인성, 해운대서 비키니 입은 여인과 데이트?

· 주택거래 정체, 토지로 돈이 몰린다
· 임재범, 예당과 전속 계약 맺었다
· 대한민국 구석구석 5박 6일 알뜰여행 떠나자
· 여름 휴가철, 디카 일병 구하기

입력 2012-06-08 11:26:52 수정 20110608112710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