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는 가수다’ 경연에서 부른 옥주현의 ‘천일동안’이 주간차트 1위로 뛰어올라 화제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발표한 5월 마지막주 주간차트(5월 30일~6월 5일)에서 옥주현의 ‘천일동안’이 1위에 올랐다.
지난 5월 29일 방송에서 옥주현은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열창하여 경연에서 1위에 차지했다.
‘나가수’ 첫 출연이 결정되고 각종 논란에 중심이 되었던 만큼 음원에서도 높은 관심을 모았다.
옥주현이 부른 ‘천일동안’은 방송직후 음원 실시간 차트 1위와 동시에 주간차트에서도 1위를 석권했다.
지난 5월 4주 주간차트 1위였던 김연우의 ‘나와 같다면’에 이어 옥주현의 ‘천일동안’이 바통을 이어받으면서 2주 동안 나가수 음원이 상위권에 있다.
현재 가요계에 ‘나가수’ 열풍이 불면서 매회 방송직후 발매하는 음원 마다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몽키3 컨텐츠팀 이정규 팀장은 “’나가수’ 열풍은 여전하며 드라마 OST 와 같은 TV속 음악들이 음원차트를 장악한 한 주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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