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은 지난 4월 20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모자와 신발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조선시대부터 근·현대 까지 모자와 신발 속에 담겨있는 의미와 상징·형태미·장식미·조형미 등을 중심으로 조명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별전 전시장 안의 모자공방과 신발공방에서 무형문화재 장인이 모자와 신발을 직접 제작하는 시연은 큰 인기를 얻고있다.
이번 주에는 특별전의 마지막 행사로 서울시 사라져가는 문화재 박성호 선생의 화관·족두리 만들기 공방 시연이 6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이번 전시를 기획한 학예연구사의 전시 설명회가 6월 10일 오후 5시와 6월 13일 오후 5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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