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위대한 탄생’ TOP5 까지 올랐던 출연자 데이비드오가 자신의 멘토였던 프로듀서 방시혁과 한솥밥을 먹는 인연으로 발전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시혁 프로듀서의 멘티였던 데이비드 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데이비드 오가 실력파 뮤지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오는 "멘토 방시혁 프로듀서님과의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고 감격스럽다. 나에게 보여주신 애정과 방피디님에 대한 믿음 때문에 계약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동안 준수한 외모와 뮤지션의 모습을 통해 인기 팬을 확보하고, 어머니가 대학가요제 출신 고은희 였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화제가 되었던 그가 위탄 출연자 가운데 첫 번째 계약소식이다.
이번 데이비드 오의 계약 소식에 또 다른 멘티였던 노지훈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시혁의 트위터에서 노지훈과의 사적인 만남이 올라온 만큼 그와의 인연이 다시 한 번 이어질지 주목된다.
한편 데이비드 오와 계약을 맺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AM, 에이트, 임정희 등 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방시혁 프로듀서가 ‘방시혁사단’으로 이끌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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