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논의 요구르트 브랜드 ‘액티비아’가 유통 제휴사인 서울우유를 통해 가정배달 서비스를 실시한다.

가정배달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다논 ‘액티비아’ 제품으로는 최근 출시한 무지방 액티비아(블루베리, 플레인) 외에도, 마시는 액티비아(푸룬, 포도, 사과, 플레인) 떠먹는 액티비아(푸른, 복숭아, 딸기, 플레인) 등 총 7종이 있다.

배달 서비스 신청은 서울우유 홈페이지(www.seoulmilk.co.kr)와 액티비아 홈페이지(www.activia.co.kr)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다논 측은 “다논 ‘액티비아’는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는 블로거를 대상으로, 500가구에게 14일 간의 액티비아 무료 체험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향후 서울우유와 함께 가정배달 서비스 확대를 위한 다양한 광고 및 홍보 활동이 전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논 ‘액티비아’는 미국과 유럽 등 세계 19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다논 독점 비피더스균 ‘액티레귤라리스(Actiregularis)TM’ 10억 개를 함유해, 강한 생명력으로 장까지 도달한다.

이미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일본을 비롯한 세계 5개국의 임상실험 결과, 장운동 및 소화불편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으며, 액티비아를 14일간 꾸준히 먹었을 때 장통과 시간이 38.6%~46.4% 단축되는 효과를 보인 바 있다.

문의: 080-021-5656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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