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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아빠된다, 야노시호 임신 5개월
입력 2012-06-05 08:27:05 수정 2011060508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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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격투기 선수 추성훈(35)과 결혼한 일본 인기모델 야노시호(34)가 부모가 된다.

일본 요미우리 온라인은 4일 야노시호가 임신 5개월째를 맞는다고 보도했다.

2009년에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 3년만에 아기를 갖게 됐으며 출산 예정일은 11월 무렵이다.
야노시호는 일본에서 여성들로부터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모델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두사람의 측근에 의하면 야노시호는 임신이 판명되자 곧바로 부모에게 알렸으며 지인들에게는 안정기에 접어든 다음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야노시호는 "안정기에 들어 안심하고 있다. 기다리던 아기가 생겼으므로 이 시기를 즐기고 싶다"고 기뻐했다고 한다.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2007년 교제를 시작해 2009년 3월 결혼을 발표했다.

네티즌은 남성미 물씬 넘치는 추성훈과 모델 아내 야노시호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을 2세의 탄생을 축하하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나혜린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2-06-05 08:27:05 수정 2011060508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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