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송지효의 일거수일투족이 대중들의 관심을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중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촬영 중 수분 미스트로 피부를 관리하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화제의 미스트뿐 아니라, 평소 피부관리만큼은 철저하다는 그녀의 비법을 알아보자.
▲ 그녀의 미스트 사랑
DHC KOREA 화장품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만큼, 피부 미인으로 알려진 그녀.
방송에서 직접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는 수분 미스트는 바로 송지효가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제품이다.
이는 고보습 스킨케어 제품으로 알려진 DHC의 베스트 셀러이자 스테디 셀러인 ‘마일드 로션’이 바로 그 주인공.
이 로션은 스킨케어용 화장수로 평소 그녀가 자주 애용하는 아이템이다.
세안 후 직접 스킨케어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드라마나 예능과 같은 야외 촬영이 많을 때에는 이렇게 미스트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한다고.
DHC KOREA 홍보팀은 “DHC의 마일드 로션은 100% 식물성 성분으로 보습력이 뛰어나고 피부의 모이스처 밸런스를 조절해주는 제품”이라며 “송지효처럼 스프레이 식으로 사용한다면 기존의 미스트제품보다 피부에 스며드는 수분 보습력이 더욱 뛰어날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 당당한 쌩얼, 비결은 자외선 차단제
그녀의 평소 피부관리 비법은 ‘자외선 차단제’에 있다고 한다.
드라마 촬영이나, 화보 촬영과 같은 진한 메이크업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배우이다보니 평소에는 화장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자외선 차단제’만큼은 꼭 바르고 다닌다고.
스킨케어 단계 후, 자외선 차단제는 꼭 바르고, 외출시엔 파우치에 챙겨다니며 수시로 덧발라 준다고 한다.
손에 덜어 쓰는 제품보다는 자외선 차단제 역시 미스트 타입과 같은 간편한 제품을 이용하는 것.
필요시 원하는 부위에 살짝 뿌려주기만 하면 된다.
▲ 그녀도 올리브 오일 매니아
이미 3초 오일보습법으로 화제가 된 DHC의 올리브 버진 오일 역시 송지효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
항산화 기능 및 예민한 피부보습 및 보호하는 효과가 뛰어나 잠들기 전 마지막 피부관리 아이템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송지효 역시 드라마 촬영이나 TV프로그램 촬영 중에는 밤 늦은 시간에 수면을 취하기 쉽다.
그럴 때 여러 가지의 아이템을 바르는 것보다 이 오일 마사지로 마무리 한다고 한다.
얼굴에 자극적인 직접롤링보다는, 가볍게 손을 비빈 후 마찰 때문에 생긴 손의 열을 이용해 오일을 가볍게 얼굴 전체에 펴 바른다.
그 후 온기가 남아 있는 손으로 이마, 볼, 턱을 지긋이 누르면 하루 종일 쌓인 피로가 한 층 진정되는 것 같아서 일주일에 3~4번은 꼭 이용한다고 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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