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 여배우 송윤아와 카리스마 음악감독 박칼린이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폭풍 눈물을 흘렸다.
오는 6월 4일 첫방송을 앞둔 tvN의 글로벌 재능 오디션 ‘코리아 갓 탤런트’의 심사위원들이 심사 중 폭풍 눈물을 흘렸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예고영상에서 마음이 여리기로 유명한 송윤아는 물론, 날카로운 카리스마 음악감독 ‘박칼린’까지도 함께 눈물을 펑펑 흘리는 장면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그동안 ‘코리아 갓 탤런트’의 첫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예고 영상에서 심사위원들이 폭소를 터뜨리거나 음악에 맞춰 장단을 맞추는가 하면, 거침없고 날카로운 독설을 쏟아내는 모습들이다. 그런 심사위원들이 눈시울을 붉히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이다. 특히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유명한 박칼린 감독까지 눈물을 참지 못했다는 사실에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게시판과 공식 트위터계정(@KoreaGotTalent) 등을 통해 “심사위원들을 울린 지원자가 도대체 누구일지 너무 궁금하다”, “카리스마 칼린쌤이 울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코리아 갓 탤런트’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리얼리티 ‘갓 탤런트(Got Talent)’의 프로그램 포맷을 영국 프리멘틀 미디어로부터 정식으로 구매하고 제작하는 오리지널 한국버전이다.
성별과 나이에 관계없이 코미디, 마술, 댄스, 악기 연주, 성대모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특한 재능을 가진 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 리얼리티다.
준결승에 진출한 모든 참가자들은 세계적인 음반사인 소니뮤직과 계약 기회를 갖게 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원과 최첨단 크로스오버 차량이 주어진다.
카리스마 음악감독 박칼린, 따뜻한 감성의 국내 최고의 여배우 송윤아, 사람 냄새나는 스토리로 대한민국을 웃고 울리는 영화감독 장진이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노홍철과 신영일이 MC로 활약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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