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2’가 개봉 8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11년 개봉 영화 중 최단기 흥행 기록을 달성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2일까지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2,008,411명의 누적 스코어를 달성한 것이다.
올해 개봉한 영화 중 2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는 ‘조선 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 ‘위험한 상견례’, ‘써니’, ‘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로 총 4편이다.
‘쿵푸팬더2’의 200만 돌파 기록은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보다는 하루, ‘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 보다는 이틀이 빠르다.
무엇보다 2008년 467만 관객을 동원한 전편보다는 이틀이나 앞서고 있다. 게다가 개봉 2주차에도 주요 예매사이트 1위 자리를 고수하며, 평일에도 평균 9만 이상의 관객을 꾸준히 동원하고 있어 2011년 최단기간 흥행 돌파여부가 계속 이어질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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