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규 1집 앨범 타이틀 ‘피노키오’를 통해 바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 엠버가 패션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와 함께한 티셔츠 화보가 매거진 ‘오보이(OhBoy!)’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티셔츠 화보는, 4일 부터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오르세 미술관전’ 작품 중 고흐의 작품을 대표로, 6가지 작품을 콜라보레이션한 스페셜 에디션 티셔츠 출시를 기념한 것이다.
한데 기념해, 특별한 작업의 뮤즈로 에프엑스 멤버를 선택하여 진행된 것.

촬영 관계자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의 대표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핫한 그룹인 에프엑스를 이번 작업의 뮤즈로 선정했다”며 “다양한 스타일의 변신으로 스타일리쉬한 티셔츠 스타일링을 보여준 크리스탈과 보이쉬하고 개성넘치는 카리스마로 어우러진 엠버의 스타일링이 더해져, 오르세 미술관 작품이라는 어렵게 생각되는 예술을, 재미있고 즐거운 스타일링으로 표현해냈다”고 전했다.

에프엑스와 함께한 화보는 매거진 오보이(OhBoy!)와, 써스데이 아일랜드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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