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는 때 이른 더위를 맞은 고객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하기 위해 뮤지컬 ‘잭 더 리퍼(Jack the Ripper)’ 공연을 준비했다.
강강술래 측은 “연중문화이벤트로 지난 4월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와 5월 뮤지컬 ‘엄마를 부탁해’에 이어, 이달에는 뮤지컬 ‘잭 더 리퍼’를 선보이게 됐다. 달을 거듭하면서 호응이 폭발적이다. 이를 통해 강강술래의 인지도 상승을 넘어 매출효과까지 톡톡히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숯불구이전문점 강강술래 전 매장, 다이닝 바 청담동48번지, 청담동 헤어&메이크업 작은차이에서 사진을 찍어, [email protected]으로 메일 보내면 추첨을 통해 ‘잭 더 리퍼’ 티켓을 증정한다. 기간은 6월 30일까지.
뮤지컬 ‘잭 더 리퍼’는 1888년 런던을 배경으로, 연쇄살인범 잭과 그를 뒤쫓는 강력계 수사관 앤더슨, 앤더슨의 약점을 노리고 특종거래로 접근한 런던타임즈 기자 먼로의 치열한 대결구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배우 안재욱, 신성우, 유준상, 엄기준 등의 열연으로 무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긴장감을 제공한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유난히 일찍 찾아온 무더위 덕에 벌써부터 공포와 스릴을 주제로 한 문화 장르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즐거운 기분으로 외식도 하고 무더위도 날릴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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