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곤과 오승현이 약 1년간의 만남을 끝으로 결별했다.
이태곤과 오승현은 지난해 4월부터 교제를 시작하였으며, 같은해 11월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하였다. 결혼의사를 표현할 만큼 연예계 새 커플 탄생에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최근 이태곤의 드라마 ‘광개토태왕’에서 담덕 역을 맡아 촬영에 들어가고 오승현도 차기작 검토에 들어가면서 둘 사이의 바쁜 연기활동으로 만남이 뜸해졌다. 결국 올해 초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은 보통 연인들처럼 자연스럽게 만남과 헤어짐을 맞이하였고, 좋은 인연으로 시작한 만큼 앞으로도 멋진 동료이자 친구로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 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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