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보호재단 주관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는 조선후기 세시풍속지인 ‘동국세시기’를 바탕으로, 단옷날 궁궐에서 왕이 신하에게 부채를 하사하는 모습을 재현할 예정이다.
재현행사 후에는 일반 관람객 400명에게 선착순으로 단오부채를 나누어줄 예정이며, 단옷날 내의원에서 만들어 신하들에게 나누어 주었던 제호탕(醍醐湯) 시음행사도 마련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궁궐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세시풍속을 재현, 궁궐만의 관람 콘텐츠를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문의: 02) 3011-2155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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