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창덕궁, 궁궐 세시절 단오행사 진행
입력 2012-06-03 09:28:21 수정 20110603092822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문화재청은 세시 풍속일인 단오를 맞아 오는 6월 5일 오후3시에 창덕궁 선정전 일원에서 ‘궁궐 세시절 단오행사’를 개최한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주관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는 조선후기 세시풍속지인 ‘동국세시기’를 바탕으로, 단옷날 궁궐에서 왕이 신하에게 부채를 하사하는 모습을 재현할 예정이다.

재현행사 후에는 일반 관람객 400명에게 선착순으로 단오부채를 나누어줄 예정이며, 단옷날 내의원에서 만들어 신하들에게 나누어 주었던 제호탕(醍醐湯) 시음행사도 마련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궁궐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세시풍속을 재현, 궁궐만의 관람 콘텐츠를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문의: 02) 3011-2155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예비부부 유진-기태영, 어린이 대공원 데이트 '찰칵'
· ‘골든레이디’의 비밀 아이템으로 세련된 스타일링

· 공유, ‘커피’하면 생각나는 연예인 1위
· 생리통, 피임약으로 해결할 수 있어
· 개그맨 김병만, 얼음여제 김연아 '울렸다'
· 자동차 트렁크 속 식품 식중독 주의···아이스박스 활용

입력 2012-06-03 09:28:21 수정 20110603092822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