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상온우유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글로벌 식음료 전처리 및 종이 패키징 기업 테트라팩 코리아는 최근 CF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손연재와 상온우유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7월부터 ‘테이크아웃 밀크(Take-out Milk)’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

‘테이크아웃 밀크(Take-out Milk)’ 캠페인은 무균 종이팩 기술로 상온에서 첨가제 없이 장기간 신선하게 보관되는 상온우유의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테트라팩 코리아는 “폭넓은 연령대에서 사랑 받고 있는 손연재 선수의 호감도와 밝고 깨끗한 이미지가 상온우유의 신선하고 건강한 제품 특성과 잘 부합해 모델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또한 손연재 선수는 평소 건강관리와 키 성장을 위해 우유를 즐겨 마시는 스포츠 스타로 잘 알려져 있다.

손연재 선수는 “해외 전훈을 가도 매일 마실 만큼 우유를 좋아한다. 상온우유 모델로 활동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며, “유럽과 러시아 등 해외에서 즐겨 마시는 상온우유의 좋은 점들을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상온우유 전도사’로 활동하게 되는 손연재의 모습은 7월부터 신문과 잡지광고, 팬 사인회, 팬 미팅, 온라인 영상 광고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테트라팩은 알루미늄 호일로 빛과 산소를 차단해주는 6겹의 종이팩에 음료를 무균(aseptic) 포장해, 상온에서도 첨가제 없이 장기간 신선하게 보관하는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종이 패키징 기업이다.

손연재 선수가 모델로 낙점된 상온우유는 테트라팩의 무균 종이팩 기술을 사용해 유통기한이 짧은 일반 냉장우유와 달리, 첨가제 없이 상온에서 장기간 보관하고 마실 수 있다. 테트라팩의 상온우유는 매일유업, 남양유업, 연세우유, 서울우유 등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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