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에서 영국 특허 상품 ‘샤워젤리(Shower Jelly)'를 출시한다.

예로부터 냉온법을 혼용해 즐기는 스칸디나비아 지방의 목욕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샤워젤리는 미네랄이 풍부한 카라기닌 해초 추출물로 만들어 피부를 부드럽게 해준다.

각기 다른 톡톡 튀는 색과 향기를 지닌 샤워젤리를 살짝 얼려 사용하면, 상쾌하고 쿨한 샤워시간을 선사하여 피로와 더위에 지친 여름을 보다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제안한다.

탱글탱글한 질감을 만져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로운 이 제품은, 샤워 전 저글링이나 주고 받기 등 놀이를 통해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색다른 목욕의 재미를 선사하기에도 충분하다.


▲ 후쉬(WHOOSH) 용량: 100g, 가격: 12,000원

자몽과 레몬, 라임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고, 로즈마리와 제라늄은 약속된 시간에 늦기 전에 당신이 제자리로 돌아오게끔 도와준다.


▲ 조이 오브 젤리(THE JOY OF JELLY) 용량: 100g, 가격: 12,900원

릴리와 장미의 센슈얼한 향과 촉감, 쟈스민과 일랑일랑 향기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해 즐거운 샤워시간을 만들어 준다.


▲ 스위티 파이(SWEETIE PIE) 용량: 100g, 가격: 11,700원

블랙커런트와 카라기닌 추출물이 들어있어 피부를 건강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며, 체리와 코코넛 추출물이 블랜딩 돼 있어 신선한 과일 향을 선사한다.

독특한 샤워젤리는 전국 35개 러쉬코리아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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