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T화보’ 홍보 차 지난 5월 3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미란다커가 화제다.
미란다커는 역시 슈퍼 모델답게 남다른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스트라이프 원피스와 블랙 재킷을 매치하여 간편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연 미란다커의 핸드백이다.
그녀에 팔에 걸친 낯익은 핸드백은 5월 초 슈퍼스타T화보의 일부를 통해 공개된 바 있는 빈치스벤치의 ‘발레 백’이다.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뉴트럴 핑크컬러의 미란다커의 핸드백은 LA에서 극비리에 진행됐던 스타T화보 촬영 당시 사용한 백으로 미란다커 역시 빈치스벤치의 발레백에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미란다커 화보가 공개되자 입 소문을 타 ‘미란다커 백’ 문의가 본사를 비롯 매장에 전화가 쇄도했으며, 이미 품절된 상태로 웨이팅(대기) 명단만 수십 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빈치스벤치 측은 현재 발레백 추가 생산을 위해 발을 동동 구르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는 가운데, 한국을 방문한 미란다커가 발레백을 들고 입국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발레백은 지난 3월 선보이는 프레스티지 컬렉션으로 발레에서 영감 받아 탄생했으며, 미란다커의 홍보효과와 더불어 빈치스벤치를 대표하는 상품으로 기대해 볼 만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빅뱅 대성 오토바이 사망사고 연루 경찰 조사
· 입는 순간 여름 탈출
· 빠르고 완벽한 비키니 뒤태를 위해, ‘맞춤형 지방흡입술‘ 추천
· 임재범 돌연 영국行, '심신과 영혼이 너무도 지쳤다'
· 아이들을 위한 TPO별 스타일링 제안
· 정려원, “미쳤어? 너는 인간도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