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새로운 세트메뉴 ‘행운팩’ 출시를 기념해 6월 한 달간 스크래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운팩’은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자이언트버거’와 ‘새우버거’, 인기 디저트 ‘양념감자’와 ‘치즈스틱’, 음료 2잔으로 구성된 메뉴다. 가격은 9,900원.

구매 고객 모두에게는 난수번호가 적힌 경품스크래치를 제공하며, 제휴사인 심디스크 홈페이지(www.simdisk.co.kr)에 번호를 입력하면 당첨여부를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1등(30명)에게는 맥북 에어(MAC Book Air)노트북을 제공하고, 2등(300명)은 롯데리아 인기 제품인 한우연인팩을 증정한다.

또한, 불고기버거(20,000명), 새우버거(20,000명) 등의 무료 시식권과 팥빙수, 아이스커피 반값쿠폰 등 참여고객 모두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2030세대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아이템을 선호하고 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세대이기 때문에, 이들의 생활 패턴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으로 브랜딩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리아는 매일 오후 2시~6시 사이, 최대 40%할인 된 브레이크타임 메뉴를 선보인다.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팝핑캔디가 들어있는 ‘매직팝 토네이도’와 시원한 아이스티, 쫄깃한 치즈스틱 등을 모두 1,200원에 제공하고 있다.

또 모든 세트메뉴 구매 고객에게는 심디스크 온라인 콘텐츠 다운로드 이용권(5GB)을 증정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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