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주 지역의 여행상품은 여행일정 중 쇼핑센터에서 상품을 구매 후 귀국한 여행객들이 구매상품에 대한 환불을 요청 할 때 발생되는 불편사항이 가장 높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환불 진행 절차가 현지와의 시차 및 거리 등의 문제로 보통 6주~8주 정도로 다소 긴 편이기 때문이다.
모두투어는 이런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쇼핑센터 방문을 여행일정에서 제외시킨 ‘투어 오블리주’상품을 오는 6월 1일부터 선보인다.
전체 여행일정 중에서 1~2일의 자유 일정이 포함돼 있어 개별여행객들과 관광지를 깊이 있게 둘러보기를 희망하는 여행객들도 눈여겨 볼만한 상품이다.
이용 상품으로는 시드니 일주 6일, 멜번·시드니 6일, 골드코스트·시드니 6일, 탕갈루마리조트·시드니 6일, 코란코브리조트·시드니 6일로 호주의 대표 인기상품 베스트 5개를 선정했다.
일부 저가 상품과 비교하여 상품가격이 다소 올라갈 수 있지만 상품의 질, 노 쇼핑, 혜택 등 상품을 다양화 하여 소비자의 구매 선택 폭을 넓혔다.
모두투어 남태평양사업부 이삼우 부서장은 "고객의 요구에 맞게 품질을 높인 신규 상품을 출시했으며, 시장상황을 지켜보면서 뉴질랜드지역으로 상품을 확대 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일반적인 여행상품 틀을 깬 시도이기 때문에 ‘투어 오블리주’는 많은 소비자들이 기다렸던 상품으로 생각한다"며 "이 상품을 이용하신 고객들께서는 아주 깔끔하고 담백한 여행을 느끼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투어 오블리주’브랜드 런칭기념으로 자유일정에 1인 50불 상당의 선택 관광을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제공하며, 홈페이지 이벤트란을 통해 ‘호주에서 OO싶은 것’에 대한 글을 남긴 선착순 2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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