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임금이 친히 궁궐 안에 경작지를 조성해 직접 농사를 주관했던 역사 기록을 되살려 관람객들과 함께 모를 심어보는 시간을 갖자는 취지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생활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농경문화를 궁궐 안에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촌진흥청의 지원으로 옥류천 일원에서 평소에 접하기 힘든 다양한 벼 품종과 쌀을 이용한 각종 가공식품들을 전시하고, 농주, 부침개 등의 시식 기회 마련한다.
우리 농업기술과 농촌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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